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스킨 공개
1월 25일 블리자드에서 서비스 중인 ‘오버워치’에서 지난 번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했던 ‘붉은 닭의 해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기간
1월 25일 ~ 2월 14일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 스킨 13종을 포함한 100종 이상의 수집품을 얻을 수 있으며, 리장 타워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신규 난투, ‘깃발 들고 후다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되는 13종의 스킨은 무엇인지 한 번 볼까요?
전체 스킨 보기
꽃가마 디바
오정 라인하르트
팔계 로드호그
황금 메르시
달 선녀 메이
창어 메이
닭 바스티온
치파오 시메트라
탈 아나
오공 윈스턴
폭죽 정크렛
삼장 젠야타
로즈 트레이서
마치며
이번 붉은 닭의 해 스킨은 중국을 겨냥해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강하네요. 특히 중국의 캐릭터로 알려진 메이의 스킨만 2개가
출시되었다는 점과 중국인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문화, ‘치파오’, ‘폭죽’, ‘서유기’ 등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국을 잊지 않고 꽃가마를 모티브로 한 디바와 탈을 쓴 아나가 나와줬네요. 솔직히 꽃가마도 색감이 한국이라기보다는 중국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이번 스킨에서 제 취향은 삼장 젠야타와 로즈 트레이서네요. 이 두 개는 꼭 얻어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