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A/S 후기 및 벡터 150 128GB 개봉기

2014.06.30 18:00

“Vector 150 128GB 개봉기”

늦었지만, 벡터 150 128GB 개봉기입니다.
이 글은 지난 번에 올린 VERTEX4 고장과 OCZ 파산,A/S와 연결되는 글입니다.

OCZ가 파산되었으나 도시바에서 인수를 하면서 OCZ 스토리지로 다시 탄생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스크텍에서 한국 OCZ 유통을 맡게되면서 기존의 VERTEX나 Agility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유상, 혹은 무상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OCZ VERTEX4가 고장이 난 상태였고, 당연히 VERTEX 460으로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돈을 내고 벡터 150으로 바꿀 이유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러나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이 있다면 과연 아스크텍에서 순순히 그냥 제품을 바꿔주겠냐는 것이었습니다. 문의할 수 있는 공간을 인터넷 고객 센터 하나로 막아놓고, 방문 접수도 불가능, 전화도 불가능이니 일방적인 통로만 하나 형성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서 고객의 경우에는 A/S 접수 글을 하나 올려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으며, 고장으로 판명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는 경우에도 VERTEX 460의 재고가 없습니다. 라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VECTOR 150으로 바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제가 당했습니다.

분명히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VERTEX 460이 재고가 현재 없고, 새롭게 들어오려면 2~3달은 기다려야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진실인지 밝혀낼 수는 없고, 당장 급한건 본인이기 때문에 3만원이라는 추가금을 내고 VECTOR 150으로 바꿀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바꿨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버텍스 4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SSD 케이스와 안에 기본적인 설명서와 SSD, 가이드가 들어있습니다.

 

SSD는 2.5인치 크기로 일반 HDD보다 작으며,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상당히 작고 가볍습니다.

 

OCZ에서 같이 제공하는 SSD 가이드입니다. 저는 컴퓨터에 전용 가이드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장착을 했는데, 먼지가 많이 쌓여있던 것을 사진을 찍고서야 눈치챘습니다. 털면 방을 청소해야되니까 털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먼지는 쌓이라고 있는 것...

마지막에 컴퓨터에 집어넣는 모습입니다.

실행시켜서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니까 이상한 오류가 뜨면서 되지 않더군요. 이 경우에는 하드를 여러 개 사용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있던 HDD를 잠시 제거해주고, 설치를 진행하니 정상적으로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매한지 2년도 안되서 OCZ 제품을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도시바로 넘어가면서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기 때문에 평가는 보류하겠습니다. 근데 쿨앤조이를 눈팅할 때 벡터 150이 북미에서 불량률이 제일 높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네요. SSD도 잘 알아보고 써야겠습니다.

 

제품 소개
  • 읽기 550MB/s, 쓰기 530MB/s
  • 실환경에서 100,000 IOPS 달성
  • 7mm 슬림 디자인의 알루미늄 하웆이
  • 파일형식에 상관없는 초고속 전송 속도
  • 실환경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속도 유지
  • 최대 쓰기 제어 기술로 최장 5년 품질 보증
  • 전원 관리 제어와 강화를 통해 초저전력 구현
  • 자가 설계한 특허 IP를 적용시킨 SSD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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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J.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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