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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블레스 게임 플레이 1일차 후기

2016.01.31 13:16


MMORPG 블레스 1일차 후기

네오위즈의 2016년 기대작, MMORPG 블레스를 플레이하다.


블레스 속으로! ...그런데 대기열의 상태가?!

블레스가 오픈한지 3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게임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접속을 하려는데 엄청난 서버 대기열, 점검 등의 이슈로 인해 접속을 못했었죠 :(

   

어제는 꼭 한 번 해보려고 대기열이 길어도 기다리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대기열이 1,000명이나 되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ㅠㅠ

대기열을 기다리면서 친한 동생과 이야기했는데 방금 점검이 끝나서 대기열이 긴 것 같다고, 기다리다가 접속하라고 하더군요. 굉장히 재밌으니까 꼭 하라고. 그 말을 듣고 오늘은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무지막지한 대기열

결국 1시간이 넘어서 접속할 수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게임 속으로!

대기열을 기다리면서 블로그도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하고나니 서버에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서버는 피지스. 랜덤으로 고른 서버였는데, 재수가 없었는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접속하는 1서버 T^T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옛날 마비노기 할 때도 제일 사람이 없다는 베어 서버를 했었는데... 참고로 같이 시작한 동생은 사람이 많다고 오히려 좋아하더군요. ㅎㅎ

   

오크의 시체를 태우다

   

스승 타나라와의 대화


게임을 시작하니 이벤트 영상을 보고 퀘스트를 수행했습니다. 대략적인 줄기는 스승인 타나라를 따라 순찰을 나섰는데, 갑자기 가시주먹 오크가 나타나서 물리치고 시체를 태워버리는 이야기.

오크에 찝찝해하면서 마을로 들어섭니다.

   

   

몬스터 사냥 퀘스트는 괜찮은 편


들어서기 전에 오염된 동물들도 잡아줬습니다. 이곳에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새로운 종류의 몬스터를 잡으면 자동을오 생기는 퀘스트더군요. 잡아야하는 몬스터가 많지 않아 노가다라는 생각 없이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계승자 선출!

계승자 선출한다고?

   

계승자에 도전해보라는 스승


마을로 들어갔더니 생명나무를 지키는 계승자를 뽑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도 도전해보라고 합네요. 선택지가 없는 게임이니, 앞으로의 내용은 당연히 계승자에 도전하는 내용이겠죠?

지금부터 계승자에 지원하기 위한 퀘스트가 이어집니다.

   

   

엘프와 실린의 관계.

   

갈등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


첫 번째 계승자 시험에서는 아까 들었던 실린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게 됩니다. 엘프들의 어머니인 생명나무가 옛날에 용의 공격으로 심한 상처를 입었고, 그 이후로 태어난 엘프에게는 수명이 생겨서 죽게된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엘프들을 실린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이후 엘프 내부의 갈등으로 생겨난 전쟁까지.

영상이 정지된 모션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연출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음... 그렇게 영상미가 뛰어나진 않더군요.

   

   

예쁜 엘프가 죽어요 ㅠㅠ

   

이제 당신이 계승자입니다.


쭉 퀘스트를 진행하면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계승자가 됩니다. 선대 계승자였던 실린이 생명나무 곁으로(죽음) 떠나고 이제 제가 계승자가 되었네요. 이 기쁜 소식을 스승인 타나라에게 알리러 갑시다.

   

   

제국 장군 마티아스와의 만남


타나라에게 갔더니 옆에 이상한 인간 한 명이 있습니다. 제국의 황제가 엘프를 공격하려고 한다는 것. 물론 여기서 타나라가 "ㅇㅋ. 그럼 황제를 막읍시다." 하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 빠르니까 당연히 헛소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신기한 건 모든 엘프들이 저 엘프와 이야기하라고 한다는 사실. 순찰대의 일원일 뿐인데, 전권을 주다니... 조금 이상하네요.

   

   

제국의 비밀조직 그란데차


기타 잡퀘스트를 진행하고 스토리를 진행합시다. 아까 제국의 장군과 이야기하면서 제국이 엘프를 공격할 것이라는 증거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제국의 비밀조직 <그란데차> 접촉하게 됩니다.

이런, 오크를 이용해 엘프를 공격하겠다고 하네요!

   

   

성소를 공격하는 가시주먹 오크


성소로 들어가니 이미 가시주먹 오크가 결계를 깨고 침략을 했습니다. 이들을 물리치면서 다른 계승자를 찾습니다.

   

   

성소 내부에 가보라는 탈레네


성소 내부에도 오크가 침입했다고 하네요. 오크를 막으러 들어갑니다.

   

   

성소 내부에 침입한 그란데차 조직원


결계를 파괴하는 그란데차 조직원을 죽이면 이벤트가 발생!

   

   

대수호자의 등장 1


주춤주춤 물러나는 오크들.

   

대수호자의 등장 2


대수호자께서 돌아오셨다. 와아-!

   

사실 대수호자는 스승이었다.


사실 대수호자는 내 스승이었던 타나라였습니다. 뭔가 따라갈 수 없는 급전개라서 당황스럽네요.

게임을 진행하면 생명나무가 불타고 엘프들끼리 내부 분쟁을 겪은 후에 대수호자는 자취를 감췄다고 나타났는데, 사실 순찰대 일원으로써 마을을 지키고 있던 것.

...아마 엘프들은 다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제국 장군과 대화해서 엘프 전체의 뜻을 전하는 등의 실권을 가지고 있었지. 제가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 건지 몰라도, 대수호자 직책에서 내려온 건 정치적 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제국의 수도로 날아가다!

장군을 도와 제국의 수도로 이동!


오크들을 물리친 이후, 제국 장군과 다시 이야기를 합니다. 나쁜 황제를 물리치는데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저는 장군을 따라가서 그를 도우라고 명령합니다.

장군은 와이번을 타고 수도로 날아오라고 합니다. 그 전에 미결 퀘스트가 있다면 모두 클리어~

   

와이번을 타고 날아봅시다

먼 도시를 이동할 때 필요한 이동수단 와이번!

   

   

와이번을 타고 경치 구경 1

   

와이번을 타고 경치 구경 2

   

와이번을 타고 경치 구경 3


와이번은 작은 용처럼 생긴 매력있는 생물이었습니다. 굉장히 아쉬웠던 것 중 하나는 이동하면서 마우스 시점 변경이 안된다는 것. 공중을 날아가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날아가는 제 캐릭터와 와이번을 보고 싶은데 그걸 막아놨더군요.

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패치를 해주세요...

   

   

수도 - 히에라콘에서...

장군 마티아스와의 대화


장군인 하비히츠를 만나니까 조력자 2명을 만나라고 하네요. 우선 처음 조력자인 레오니를 만나러 이동!

   

   

조력자 레오니 공주


음... 공주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아무튼 계속 진행!

   

   

마티아스를 공격하는 암살자들


기타 잡퀘스트를 깨고 그에게 가니, 자객에게 공격받고 있네요. 자객을 처단하고 그가 잡아놨다는 여관으로 이동합니다.

   

   

남자의 로망이라는 메이드?!

여관에 도착하니 남자의 로망이라는 메이드가?!

   

   

마티아스와 레오니 공주의 섹스씬


에에... 그새를 못참아서 공주와 장군이 한창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MMORPG에서 이런 장면을 보는 건 이 게임이 처음이네요.

   

   

마티아스와 레오니 공주의 섹스씬 2


그런데 목과 머리가 분리될 것만 같은 이 모습을 보면 전혀 흥분(...)되지 않습니다. 그와 그녀가 그렇고 그런 사이인가 보네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곳

집이 아니라 여관인데... 이 여관은 손님에 대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듯.

   

퀘스트가 끝나면 그와 함께 전대 재상이 갇혀있는 지하 감옥에 잠입하기로 합니다. 일단 잡퀘스트 깨러 고고.

   

   

색다른 체험 해볼래요?


헤도리우스라는 사람이 주는 잡퀘스트. 색다른 체험을 시켜주겠다고 하네요.

   

죽은 상태에서 보는 풍경이란...


승낙하면 칼로 찔러죽입니다.?!

시체가 된 상태에서 그를 보면 영혼의 인도자라고 나오네요. 1일차 플레이하면서 가장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는 장면.

   

   

지하감옥으로!

잠입 게임으로 변한 블레스


성 앞에서 장군과 만나면 잠입 액션 영화를 찍어야 합니다. 제국 기사의 옷을 입고 경비병의 시선을 피해서 들어가야 하네요.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해서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었는데, 가끔씩 버그처럼 경비병들의 시야 반경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서 짜증이 좀 나더군요.

   

경비병들의 시선을 피해서 들어가자

어렵진 않은데 색다른 경험이라 재밌었던 잠입 미션

   

   

전대 재상을 구하다


들어가서 전대 재상을 만나면 황제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가면서 해주겠다고... 사망플래그

   

레오니 공주는 사실 황제의 편


으잉... 역시 감이 잘 들어맞네요. 레오니 공주가 사실은 황제 편이었다고 하네요. 장군님 배신당했어...

   

그란데차 간부거나 수장일지도 모름


그리고 보니까 그란데차의 간부 혹은 보스급 인물일 것 같고. 시작부터 느낀 거지만 메인스토리가 완급조절을 안하고 너무 빠르게 후다다닥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대수호자부터 레오니 공주까지. 누가 스토리를 짰는지 몰라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제 블레스 2일차에서 다시 만나요.


이벤트가 모두 끝나고 이제 광장으로. 오스티움으로 이동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떴는데, 귀부인의 고양이를 찾지 못해 못 떠나네요. 오스티움은 2일차에 떠나기로 하고 1일차 플레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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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J.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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