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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질러버린 롤 피규어




만우절에 지른 롤 피규어

   

지금 제 책상에는 롤 피규어 2개가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바로 우르프와 초가스. 만우절 때 우르프를 구매하면 다른 피규어를 준다고 그래서, 예쁘장안 여캐를 기대하고 우르프를 구매했더니… 공허의 괴수 초가스가 나타나버렸네요. 사놓고도 여태까지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것은.. 얘들이 너무 못생겨서...?

   

보고 있으니까 나름 정들긴 하는데, 처음에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르프도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완전 이상한 괴물이 한마리가 나타나서 실망이 커요.

   


둘다 눈동자가 없이 희번뜩해서 쪼끔 징그럽습니다만, 이제는 나름 귀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초가스가 입벌리고 노려보는 모습은 나름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우르프는 롤 인게임에서 워윅의 가죽으로 나타나는거나 코르키가 타고다니는 거에 비하면 정말 못생겼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저 볼의 주근깨같은 부분은 봐도봐도 정이 안가는 것이 함정…. 외계인같이 새까만 동공만 있는 눈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나오로 힐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