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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후기 -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일이 아닐까
인사이드 아웃 -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일이 아닐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지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것도 일반 영화관이 아니라 화면이 크기로 소문 난 메가박스. 가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좋은 영화관은 다르구나.' 였네요. 영화 은 예고편을 접했을 때 굉장히 흥미로웠고, 웹툰 이 표절했다는 논란도 일어나고 있는 영화여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역시 보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이란, 희노애락(喜怒愛樂) 이야기. 영화 은 사람의 감정을 5가지 캐릭터, '기쁨(조이), 슬픔(새드니스), 까칠(디스거스트), 소심(피어), 버럭(앵거)'로 나타냅니다. 이들은 라일리라는 소녀의 머리 속에서 살고 있는데요, 라일리의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라일리가 위험은 피하고, 행복을 느끼게..
영화 리뷰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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