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 동창, 동상 예방법 겨울에 걸리기 쉬운 동창·동상 예방법 얼마전까지만해도 떨어지는 단풍잎들을 보면서 '아직 가을이 다 가지는 않았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었나봅니다. 매일 불어대는 칼바람들도 겨울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제부터 오른쪽 발가락들이 부어버린 사실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동창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한겨울에 대대장 이취임식과 단주임원사 이취임식을 한다고 하루종일 제식연습을 하다보니 동창에 걸려버렸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겨울이 되니까 바로 재발해버리는군요. 동창이나 동상은 한 번 걸리면 또다시 걸리기 쉽다더니 그 말이 사실이었나봅니다. 저처럼 동창(or 동상)에 걸리고나서 후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이곳에 예방법에 대해서 살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