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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와가츠마씨는 내 신부(我妻さんは俺のヨメ) 리뷰 일본 만화, 와가츠마씨는 내 신부(我妻さんは俺のヨメ) 리뷰 다른 제목으로는 와가츠마씨는 내 아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알려진 작품이다. 한국엔 정식 출판되진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어 월간지에서 주간지로 바뀌고 단행본도 꽤 나온 작품이다. 제목을 보면 딱봐도 러브러브한 냄새가 나는데, 내용은 러브코메디를 지향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아오시마 히토시라는 소년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와가츠마씨와 결혼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여기서 제목이 꽤나 재밌는데, 와가츠마(我妻)를 한글로하면 내 신부, 아내 라는 뜻이 된다. 아오시마 히토시는 한국에서 오타쿠같은 취급(찌질이)을 당하고 있는 애인데, 실질적으로 그런 묘사가 많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주로 그런 친구들하고 어울려다닌다. 아오시.. 더보기
TS 만화, 아이돌 프리텐더 리뷰 TS 만화, 아이돌 프리텐더 리뷰 옛날에 TS물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처음에 이 장면만 보고는 여장 남자물인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육체가 변하는 TS물이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어떤 여자를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여성의 취향이 남자다운 남자라는 소리를 듣고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다가 친구가 갖고 있던 어떤 약을 잘못 마셨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여자가 되어있다는 이야기다. 다시 남자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약을 다시 구매해서 마셔야되는데, 약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 돈을 빠르게 벌기위해 아이돌이 되었다라는 이야기. TS물의 가장 큰 재미요소 중 하나가 육체와 정신의 불일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말이.. 더보기
순정만화 목소리의 형태 리뷰 순정만화 목소리의 형태 리뷰 나는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소설이든 만화든 그런 풋풋한 사랑내음나는 이야기가 좋다. 그런데 요즘에 유행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대부분 하렘끼가 넘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니세코이와 같은 만화 말이다. 물론 내가 그런 만화를 싫어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 투 러브 트러블처럼 너무 막장식이거나 밑도 끝도 없이 하렘에 하렘하렘같은 이야기는 싫어하지만, 어느정도 절제된 것은 좋아하는 편이다. 목소리의 형태는 앞서 말한 하렘이 아닌, 순정만화라고 보면 된다. 이야기는 어떤 여자를 한 남자가 좇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6년 전 주인공이 살던 학교에 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니시미야 쇼코. 귀가 들리지 않는다. 이런 소녀를 보면서 .. 더보기
논논비요리(のんのんびより) 리뷰 일본 애니메이션, 논논비요리(のんのんびより) 리뷰 2013년에는 바빠서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는데, 이번 겨울방학 동안 시간이 남아서 틈틈히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논논비요리라는 말은 일본어 논비리(のんびり)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논비리라는 단어는 유유히, 한가로히, 태평스럽게 라는 뜻이 있는데 그에 알맞게 느긋한 일상물이라고 보면 된다. 제목속에 のんの를 보면 익살스러운 사람의 얼굴 표정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제목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이 것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평화롭고 느긋하지만 익살스러운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의미가 된다. 위 이미지에 나오는 4명의 소녀가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제일 오른쪽에 나와있는 여성인 이치.. 더보기
미만 연애 리뷰 순정 만화, 타카시마 히로미의 미만 연애 리뷰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읽었던 만화책. 곧 30대를 바라보는 노땅 아저씨와 이제 갓 중학생이 된 여자아이의 사랑이야기다. 윤리적으로 보면 분명히 지탄받아야할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이 만화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때문이었을 것이다. 어찌보면 허황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띠동갑도 아니고 무려 13살 소녀와 29살 청년의 사랑이야기라니. 우리나라였으면 벌써 철컹철컹 소리가 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데 부담은 커녕 재미마저 있었던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순수한 사랑'때문이다. 또한 주인공인 쿠로세의 갭도 만만치않다. 평범한 청년이여도 허용하지 못할 범죄인데, 듣기만해도 안좋을 인식을 가진 미연시 게임회사 직.. 더보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우리의 터전을 빼앗지 말아줘. 어렸을 때 너구리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너구리들이 주인공인데다가 둔갑술같은 것을 쓰는 것이 독특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그 제목 만큼은 기억에 오래 남았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마 학교에서 봤던 것 같은데, 학교가 뭐 그렇듯 종치면서 애니메이션을 꺼버렸고 그 이후로 본적이 없었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 애니메이션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시 한 번 보게되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제목의 폼포코는 너구리들의 연호입니다. 너구리들이 살고 있는 타마 지역에서 자신들의 터전이 인간들의 '뉴타운 계획' 때문에 파괴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이를 저지하고 더 이상의 개발을 막고자하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지된 술법인 '변신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