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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버로드 4권 - 리자드맨 용사들 리뷰 일본 소설, 오버로드 4권 - 리자드맨 용사들 리뷰 오버로드 4권을 읽었다. 이번 편은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었던 것 같다. 특히 개인적으로 삽화는 정말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삽화가 내가 생각했던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망쳐놓는 듯한 기분이 든다. 4권에서는 드라마 CD도 같이 발매되었는데, 한정판이라서 지금은 구할 수 없다. 그런데 내용에 보면 각주가 달려있는 것이 있는데 드라마 CD를 참고하라고 한다. 볼 수가 있어야 참고하지? 왠만하면 일반 소설로도 다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번 권은 연애 소설같은 이상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제목은 오버로드지만 내용은 나자릭크 대분묘 인원들에게 침략을 당하는 리자드맨들이 그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와중에 리자드맨.. 더보기
템파(TAMPA) 리뷰 - 현대판 롤리타를 말하다 미국소설, 앨리샤 너팅의 템파(TAMPA) 리뷰 의사가 소녀를 사랑하는 이야기인 소설 롤리타. 이 롤리타라는 책은 당시 사람들에게 많은 충격을 줬고, 지금도 어린 소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보고 롤리타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런 롤리타의 현대판이라는 말을 듣고, 과연 어떤책일지 궁금했다. 컬쳐 300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실화 소설이라는 점과 깔끔한 겉표지도 내 스타일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또한 띠지를 보면 알 수있겠지만 현재 미국의 인기소설 중 하나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기본적인 수준은 갖췄다는 의미일테니 말이다. 하지만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거부감 때문에 책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힘들었다. 남아에 대한 주인공의 집착과 생생하면서 관능적인 묘사를 보고 책장.. 더보기
황제의 외동딸 3권 리뷰 로맨스 소설, 윤슬의 황제의 외동딸 3권 리뷰 저번에 읽었던 병아리라는 소설(관련리뷰)과는 다르게 재미있게 읽고 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5월 16일에 3권이 나왔길래 알바비가 들어오자마자 잽싸게 구매했다. 역시 3권도 재미있었다. 5권 완결 예정인 책에서 중반에 들어선만큼 어느정도 스토리적인 진전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재미는 있었는데, 처음 3권을 읽었을 때 갑작스럽게 7살이 되버린 아리아드나(애칭 : 리아, 여자주인공) 공주를 보고 당황했었다. 갑작스럽게 나이먹고 처음보는 애들이 등장하니 기억을 떠올린다고 애썼다. 5권이 완결 예정인만큼 바쁘게 달려가야하는 것은 알겠지만, 독자를 위한 조금의 배려를 해주셨어도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3권의 표지는 검은 기사 아시시가 장식했다. 3권에서는 리아의.. 더보기
아이스 윈드데일 트릴로지 시리즈 리뷰 영미소설, 아이스 윈드데일 트릴로지 시리즈 리뷰 메트로 2033, 헝거 게임, 해적의 시대 등 재미있게 읽은 외국 소설들도 있지만 판타지 소설 중에서 순위권 안에 들만한 소설 중 하나로는 이 책, 「아이스 윈드데일 트릴로지」를 꼽을 수 있다. 소설 속 묘사들도 마음에 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드리즈트 도어덴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발더스 게이트, 포가튼 렐름 등에 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드리즈트 도어덴 혹은 드리즈트 두어덴이라고 불리는 이 다크엘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이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설책에서도 다크 엘프는 타락한 엘프, 타고난 암살자 등 악(惡)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D&D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다크 엘프-D&D에서는 드로우 엘프라고 한다-라고 한다.. 더보기
로맨스로 위장한 개그 판타지 소설 - 황제의 외동딸 로맨스 소설, 윤슬의 황제의 외동딸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도 봄이 왔다는 듯 돌아다니는 연인들과 몇일 전에는 발렌타인 데이라고 초콜릿을 파는 것을 보니까 옆구리가 너무 시려웠다. 하지만 없는 여자친구가 생길리는 없으니, 대신해서 날 달래줄 존재를 찾아보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로맨스 소설. 주로가는 사이트에 가니까 한국 로맨스에서는 이 책 「황제의 외동딸」이 당당히 상위권에 있었기에 당장에 구매하고 읽어보았다. 책을 접하면서 첫 느낌은 괜찮았다. 표지도 마음에 들었으며, 책 안쪽에는 작중 인물인 --------가 보내는 편지라는 형식으로 자그마한 종이가 들어가있다. 그걸 보고나니 자연히 책 내용도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다.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함이었다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인공은 묻.. 더보기
자신의 삶을 살고 싶었던 남자 - 빅 픽처 영미 소설,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판타지 소설에 보면 흔한 내용이 있다. 어쩌다보니 다른 세상에 날아가고, 다른 사람의 몸을 차지하여 그 사람을 연기하며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거기에 타인의 몸을 강탈했다는 생각,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같은 것들은 당연하게 나오지 않는다. 왜냐면 판타지 소설은 유희를 위한 소설이니까. 가볍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능력있는 변호사에 예쁜 아내와 아들도 지니고 있으며, 나름대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가졌다. 그럼 이 남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위의 남자는 빅 픽처의 주인공인 벤 브래드포드다. 그에겐 꿈이 있었다. 바로 사진가가 되는 것. 그러나 집안의 반대로 인해 변호사의 길을 걸어야 했으며, 결국 사진.. 더보기
러브크래프트 전집 - 현대 공포문학의 아버지 영미소설, H.P 러브크래프트의 러브크래프트 전집 뙤약볕이 내리쬐는 어느 여름, 군 복무 도중에 구매한 책이다. 여름이면 역시 공포물이지! 하면서 호러 소설을 사려고 했는데, 러브 크래프트 전집 1,2권이 막 나왔기에 박봉인 군인 월급에서 구입했던 책이다. 책이 부대로 도착하고나서 열심히 독서를 시작했다. 그런데 책이 꽤나 난해해서 몇번이나 다시 읽어야할 정도 그래도 공포물을 이야기하는데 이 분을 뺄 수가 없기에 일독을 시작했다. H.P 러브크래프트는 누구인가? 본명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Howard Philips Lovecraft). 처음에 러브(love) 크래프트 전집이라고 해서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 모음들인가? 생각했던 것은 나만이 아니니라. 하지만 이 분은 현대 공포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 더보기
오버로드 - 불사자의 왕 일본 소설, 마루야마 쿠가네의 오버로드 일본 연재 사이트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한국에서도 번역해서 읽어보던 작품이다. 타입문넷이라는 곳에서 번역을 해줘서 근근히 읽었는데, 드디어 한국에 정식으로 나왔다. 번역본을 재밌게 봤던 나로써는 정식 발매본으로 읽으면 더 재밌을 것으로 여겨져서 구매했다. 주인공인 '모몬가'가 하는 게임은 위그드라실이라는 가상현실게임이다. 한때는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던 게임. 하지만 그 영광도 옛말. 어느덧 그 자리는 다른 게임들이 차지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두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향수와 미련을 잊지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남아있던 모몬가. 서비스 종료와 함께 현실로 로그아웃이 될 줄 알았건만 종료 당시의 모습 그대로 이세계로 날아가버리고 만다. 이 소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