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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인터넷 게임 중독 토론회, 손인춘 의원 호통치다? 작년 1% 징수법, 통칭 손인춘 법이라고 불리는 게임 규제법을 발의했던 손인춘 의원이 이번 ‘인터넷 게임 중독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맡았습니다. 손인춘 의원은 “게임의 중독피해와 성장이라는 주제는 논의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가 됐으면 한다”며 “중독문제를 산업과 문화 발전이라는 것에 숨기기보다는 가정과 기업, 정부를 포함한 사회구성원들이 게임 중독이라는 국민적 문제를 논하면서 한단계 성장하고, 게임 산업의 발전 또한 해결책을 찾았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많은 관심을 모은 이유 중 하나는 얼마 전에 일어났던 “임 병장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으로 게임을 지목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가요? YTN에서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임 병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