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마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웅&마왕&악당 - 3인의 이야기 판타지 소설, 영웅&마왕&악당 리뷰 영웅&마왕&악당 영웅&마왕&악당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무영자님이 쓰신 책입니다. 제가 이 분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무적사신이라는 퓨전 소설이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퓨전 소설은 아니고, 마법이 지배하는 서대륙의 네크로맨서가 동대륙으로 갔다는 이야기인데, 기존의 판타지 소설과 다른 기묘한 설정이 잘 조화된 글이었습니다. 무영자라는 필명도 꽤나 독특했기 때문에 제 뇌리에 남아있었던 것이죠. 영웅&마왕&악당(이하 영마악)을 처음 만난 곳은 문피아였습니다. 아직 출판 되기 전에 연재되고 있던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읽은 것이죠. 연재되고 있는 분량을 읽으면서 설레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영마악이 완결이 났다니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 어느 날, 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