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5cm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속 5cm - 각자의 거리를 말하다 신카이 마코토의 초속 오센티미터 리뷰 지난 8월엔 이라는 신작이 나왔지만 보진 않았다. 초속 5cm도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게 되었다. 작품 자체는 괜찮은데, 보고나면 가슴 한 편이 답답해지는 것이 정말 싫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왕 보게 된 것, 블로그에 리뷰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카이 마코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빛의 마술사라고 불릴 정도로 빛의 활용을 기가막히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초속 5cm에서도 빛을 활용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실 이렇게 빛을 잘 활용하게 된 것은 그가 1인 제작 체제를 고수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인데, 혼자서 만들다보니 많은 장면들을 그릴 수 없었고, 정지 된 씬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 빛의 사용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