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블리자드에서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 대부분이 할인 대상입니다.
저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블리자드의 대표게임들, 가격은?
블리자드의 게임들 대부분이 50%에 가깝거나 그 이상의 할인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컬렉션이 정가인 36,000원의 절반가인 18,000원에 판매되며 디지털 디럭스 또한 56,000원에서 28,000원으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나운스 팩들 또한 50% 할인하여 판매하므로, 스타2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솔깃할 이야기겠네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도 반값인 8,3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옛 향수에 빠지는 것도 좋겠네요.
디아블로3는 오리지널이 16,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도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합본판을 구매하시면 19,800원으로 200원 더 저렴하네요. (ㅋㅋ) 게임 내 콘텐츠인 강령술사의 귀환도 47% 할인된 가격인 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일반판이 17,000원, 레전더리 에디션이 23,000원으로 각각 62%, 66%의 할인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격이니 만큼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지금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현재 리마스터 버전이 존재 하지 않아서 그런지 따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또한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액티비전의 게임인 콜 오브 듀티나 데스티니 가디언즈 또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게임들보다는 할인폭이 낮지만 출시일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꽤 할인된 가격 같네요.
콜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일반판은 20% 할인된 가격인 3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는 어째 10% 할인된 가격인 76,500원이네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35% 할인된 가격인 29,25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