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티티 - 네 번째 지하 묘지 공략
파이티티 지역의 네 번째 지하 묘지입니다. 다섯 번째 지하 묘지는 보조 임무 진행 중에 열리기 때문에 사실상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지하 묘지에서는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4개의 지하 묘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챌린지: 죽은 자의 말도 자연스럽게 깨집니다. 환금성 아이템과 의상 조각도 얻을 수 있으니 시간되면 클리어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동영상 공략
파이티티 - 지하 묘지 공략 링크
파이티티 - 지하 묘지 4
시작 위치: 쿠쿨칸의 사원
카메라를 돌려 첫 번째 다리를 건넌 뒤, 두 번재 다리 앞에서 왼쪽 밑으로 떨어집니다.
다음 밧줄 타래에 로프를 연결해 건너편으로 넘어간 뒤, 왼쪽으로 이동하여 지하 묘지 입구에 도착합니다. 들어가기 전 오른쪽의 벽화를 확인하고 묘지 안으로 입장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정면의 암벽에 매달리고 라펠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틈 사이로 들어간 뒤,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다시 앞으로 전진해 다음 종유석 틈 안으로 들어갑니다.
조각상에 뭐라고 적혀있다고 하는데, 일단 왼쪽으로 이동해서 생존 물품을 챙기고 위로 올라갑니다.
암벽 등반을 하여 마지막 행잉 오버 구간에서 라펠링해서 건너편으로 도약합니다. 거기서 장치를 조작해 창살을 엽니다.
그러면 묘지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서 내부가 침수되기 시작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 석관을 열어 조각: 차마카의 전쟁용 조끼를 얻습니다. 이후 길을 되돌아가 잠긴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둡지만 별 거 없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만 나가고 중간에 공기 주머니가 있으면 호흡만 챙기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나중에 빛이 들어오는 지점에서 올라가 물 밖으로 빠져나온 뒤, 길을 따라가면 지하 묘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