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토네이도 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뉴스 특보 영상”
태풍 너구리에 이어 나크리로 인해 한국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크리 때문에 전국에서 10명이나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저도 사망 뉴스를 보긴 했는데, 거센 바람으로 인해 소나무가 쓰러져서 5살 밖에 안되는 어린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은 정말 안타깝더군요. 이번 주말에도 태풍 할롱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데, 더 이상의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풍으로 인해서일까요? 관련 된 재난 영화로 인해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특히 이번 9월 4일 개봉 예정인 인투 더 스톰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투 더 스톰의 뉴스특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우리나라 뉴스특보처럼 꾸며서 한층 더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줄거리
“맙소사, 저거 보여?!”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인투 더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