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학교와 화이트데이 기념일을 배경으로하는 공포게임 화이트데이가 출시 후 14년 만에 모바일게임을 다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금일(5일) 로이게임즈에서는 개발 중인 모바일 호러게임 화이트데이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짐작해보자면, 원작과 동일한 주인공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과 PC게임에서 봤던 月火水木金의 부적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기존 PC버전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력의 향상때문인지 모바일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PC버전보다 상향된 그래픽이 눈에 띄는군요.
이번 모바일 게임버전에서는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의 참여로 무게가 더해진 치밀한 시나리오와 총 7개의 멀티 엔딩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은 오는 2015년 하반기에 유료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가격과 콘텐츠 구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화이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