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더 가라오케 엔딩 6 공략
Chilla’s Art의 공포게임 더 가라오케(히토카라)의 엔딩6 공략입니다. 작성 편의를 위해 분기가 나뉘는 시점인 노래방(스태프룸)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전까진 엔딩 1과 동일하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노래방 (스태프룸)
스태프룸에 들어가서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면 코치가 들어오면서 4분동안의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코치 위치 확인 방법
- 목소리
- 그림자
지속적으로 주인공을 부르면서 찾기 때문에 목소리가 들리는 위치로 대략적인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으로 들어오기 전에 비치는 그림자를 확인하고 숨으면 됩니다.
숨는 모션 중에 코치가 들어오더라도 발각되지 않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숨으세요.
바닥의 깨진 유리 주의
바닥의 깨진 유리조각들은 주인공의 위치를 알려주므로 피하도록 합시다. 소리를 줄이기 위해 C로 웅크려서 이동하셔도 됩니다.
너무 오래 숨어 있기 X
테이블 밑에 너무 오래 숨어 있으면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코치에게 들키게 됩니다. 코치가 근처에 왔을 땐 숨고 아닐 때는 앉아서 테이블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기다리세요.
코치에게 들키지 말자.
들키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므로 들켜서 추격전을 벌이겠다는 생각은 금물.
팁) 식칼을 들자
엔딩 1에서처럼 카운터에서 청소도구실 열쇠를 찾아 청소도구실의 문을 열고 식칼을 들면 코치가 근처에 왔을 때 마커가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숨어서 버틸 수 있습니다. (일종의 치트)
은신에 유리한 방
카운터를 지나서 보이는 외진 곳에 있어서 코치가 여러 번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부가 넓어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고요.
방 하나를 선택해서 코치의 그림자를 확인하며 테이블 밑에 숨었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냅시다. 1분 미만이 되면 노래방의 모든 불이 꺼지며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부터는 문 앞의 그림자를 확인하기도 어려우므로 코치의 소리를 집중해서 듣고 근처에 온 거 같으면 테이블 밑에 숨어서 0초가 되기까지를 기다리는 게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초 미만이 되면 밖에서부터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0초가 되면 엔딩 6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 6 분기 요약
1. 모에카와 농구 연습.
2.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기.
3. 자전거를 타고 노래방으로 이동.
4. 노래방에서 스토리 진행. – 진행 중 대화나 미니 게임은 엔딩 영향 X
5. 스태프룸에서 감시카메라 확인. (여기서부터 엔딩 1과 갈림)
6. 코치를 피해 숨어서 4분 동안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