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 초반 간단 스토리 - 20년 만에 돌아온 사령관

엑스컴2 초반 간단 스토리 - 20년 만에 돌아온 사령관 1

엑스컴2 플레이 시작

엑스컴의 감동을 2에서 다시 만나다.

예전에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과 위딘을 플레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외계인들의 침략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범세계적 조직인 엑스컴을 조직하고 활동하는 나날들.

엑스컴의
특징인
턴제
전투에
맞물려
엄청나게
강력한
적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면서
재미를
느꼈죠. 열심히
키운
병사가
죽을
때는 그저 눈물이…

때의
재미를
다시
느끼길
원하면서
엑스컴2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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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게 점령당한 지구

엑스컴2는 상당히 흥미로운 시작을 합니다. 유저들이 에너미 언노운과 위딘에서 지구를 수천번은 구했음에도 결국 지구는 강력한 외계인들에게 굴복하였고, 외계인의 통치 아래에서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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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저항군을 일으켰지만 번번히 외계인들에게 사로잡히기만 하고, 지구에서 외계인을 쫓아낼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이죠. 실제로 엑스컴을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라면 적들의 수장인 엘더가 얼마나 사기스러운 종족인지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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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
대항해서
세워진
엑스컴은
지구가
굴복하면서
레지스탕스
조직으로
자연스럽게
변모하게
됩니다. 외계
비행선인
어벤져를
타고
지구를
돌아다니면서
각지의
저항군과
협력하여
외계인을
지구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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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에서 미래를 느끼다.

튜토리얼은 외계인에게서
목표물을
탈취하는
것을
골자로
진행됩니다. 목표물을
탈취하면서
외계인과
접촉해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엑스컴2에는
기본적으로
잠행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조우하기
전에
최적의
포지션을
취할

있습니다. 숨어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에
걸맞는
기능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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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대원이라도
들키면
모든
인원들이
전부
들킨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포지션을
완벽하게
잡고
기습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있습니다. 물론
돌격병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부
대원은
잠행을
그대로
유지


있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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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튜토리얼
중에
벌써
엑스컴
대원 1명이
사망. 극악한
난이도를
미리
암시하는

같습니다. 저도
구매하고 14시간
동안
플레이하면서
캐릭터
하나를
살리려고
게임
불러오기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ㅠㅠ

특히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놨더니
픽하고
죽어버려서
살리려고
정말
많은
발악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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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적들

엘더에게 지구가 점령당하면서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새로운 외계인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대표적인 외계인인 어드밴트들은 인간들의 유전자를 개조해서 인간과 비슷한 형상을 가진 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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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속의 얼굴은 완벽한 괴물의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조하면서 신체 부위가 사람과는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헬멧 등으로 가려서 시민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한 못된 계략이죠.

게임을 진행하면 비슷하게 인간으로 의태했다가 공격하는 외계인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진짜 징그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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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면에서 깨어난 사령관

튜토리얼의 목표물은 바로 오랫동안 동면되어서 외계인들에게 사용되고 있던 사령관이었습니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사령관을 본부인 어벤져로 데리고와서 뇌에 박힌 칩을 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엑스컴이 무너지면서 끌려간 사령관은 외계인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었고 저항군이 구출한 것이죠. 그 동안 그들은 열심히 저항 활동을 했지만, 자신들을 이끌어줄 리더가 부재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리한 상황에 쳐해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선택한 작전이 사령관을 구출해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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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엑스컴의
사령관이
되어서
지구의
외계인들을
모두
물리칠
때까지
그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대원을
모집하던
전작과는
달리
저항
활동을
하면서
모병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원
하나하나가
소중한
자원이죠. 이제
당신은
대원들이
죽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지구를
탈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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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뜻! 재시작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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